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셜록 도일 (문단 편집) == 교사로서의 실력 == 일단 학력은 역사 분야 외에는 부족한 편이기는 하나 어차피 가르치는 대상들의 연령이 최대 11살이기 때문에 의미없긴 하다. 헬무트도 이 때문에 샤르의 학력이 어떻든 가정교사 대리는 가능하다고 판단했고 샤르에게도 그렇게 말했다. 물론 세이라에게는 그린다가 아니면 안 될 정도로 우수한 지능을 지녔기 때문에 다른 의미로 의미가 없었다. 학력은 우수하지 않지만 타인에 대한 감정 이해가 좋았기 때문에 항상 어린 제자들 시점에서 뭘 해주면 좋을지 고민하는 등 좋은 교사가 될 수 있었다. 특히 쌍둥이 왕녀 중 여동생인 오리에에 대한 것은 쉽게 이해할 수 있었는데 똑같이 쌍둥이인 형제자매가 있고 자신의 능력이 그 애에 비해 부족하다고 생각하며, 자신은 그 애가 없으면 안 되는데 그 애는 떨어져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해서 강한 불안감을 느끼는 등 그야말로 자신의 어린 모습을 보는 듯했기 때문. 세이라도 천재 누나를 둔 덕분에 다른 사람과 다른 관점과 시점으로 그녀를 볼 수 있어서 그녀의 마음을 얻을 수 있었다. 이처럼 샤르는 공부를 가르치기만 하는 게 아니라 다음에 무엇을 가르치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지 고민했으며, 인생 보드게임이나 페어 미션 등 아이들 스스로 무언가를 깨달을 수 있도록 놀이 같은 무언가를 시키곤 했다. 특히 그린다가 애 보는 걸 싫어하고 타인에 대한 감정 이해가 심각하게 결여된 걸 생각하면 가정교사 면으로는 샤르 쪽이 우수했다고 볼 수 있다. 원해서 한 게 아니고 어디까지 대리이지만 자신이 교사란 것에 대한 직업의식을 갖추고 있으며, 그린다가 와서 자신은 귀국했고 자신이 대리로 했었다는 사실 자체가 극비라 세간에서는 없는 거나 마찬가지이지만 그래도 자신이 그 아이들의 교사였다는 마음은 잊지 않으며, 어떻게 지내고 있을지 생각하는 등 자신이 그들의 교사였다는 자부심을 강하게 느끼고 있다.[* 물론 그 탓에 세이라가 [[역키잡|샤르의 마음을 얻는데]] 상당히 애를 먹었다. 샤르가 자신을 세이라의 교사라는 것에 강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서 쉽사리 세이라의 구애에 응하지 않았기 때문.] 하지만 성격과 특징 문단에서 상술한 기르마가 류쥬에게 밤일을 가르쳐 주겠다고 하는데 바로 말리지 않고 상황 보면서 말리다는 판단 미스로 일을 크게 키운 것에서도 봤듯이 위기 대처 능력이 떨어져 교사로서 실격인 일도 본의 아니게 하기도 했다. [[결혼|물론 본의로]] [[역키잡|한 것도 있지만.]] 또한 몇 년이 지나도 제자들의 성장을 인식하지 못하는 모습도 보인다. 세이라는 8년이 지나도 계속 8년 전 세이라를 대하듯이 봐와 세이라의 구애에 응하지 않았고 5년이 지나 16살이 된 류쥬는 '짐승이 되었다'라고 하는데, 사춘기가 지났으니 당연히 덮쳤다고 받아들여야 하는데 샤르는 손을 잡은 정도라고 류쥬의 지식을 5년 전 그대로라고 인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